<미운아기오리/안데르센>를 통한 북아트 독서치유 프로그램
안데르센의 자전적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미운아기오리를 통해
아이들에게 언어폭력의 교훈을 일깨워줄 수 있는 활동입니다.
말이 주는 상처와 따돌림에 마음 아팠던 미운아기오리의 심정을
이해하고 나와 내주변의 언어폭력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입니다.
유아들이나 보는 책이라구요?
천만에요.
발문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.
고전은 남녀노소 대상에 관계없이 한 인간에게 주는 교훈적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.
아주 쉬운 동화를 모티브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활용해보세요.
오히려 고학년에게서 진정성이 담긴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.
[책크기] 13×18cm
[학생준비물] 색연필, 사인펜, 가위, 풀
[지도교사] 돼지본드(아주 조금필요), 나무송곳, 투명자
속지 접어서 만드는 방법은 참고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