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랙으로 제본된 속지위에 흰펜으로 쓴 글씨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.
중학생이 되면 알록달록한 칼라보다는 무채색을 좋아하게 되는데요.
이 책이 바로 중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코덱스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어떤 사서분은 제본속지는 꼭 검정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지요.^^
커버천의 모양, 칼라는 수급사정에 따라 임의로 변경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