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석 보다 빛나는 반짝이는 별을 내 손안에
별북 3가지중 가장화려한 책입니다.
붉은 빛, 파란 빛, 초록 빛...모두 모인오색 별북이예요~^^
색지가 아닌 두터운 매직터치의 견고함이
별북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.
반짝반짝 빛나는 분홍색 샤이니 하드커버는
단번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.~~
사랑스런 별북으로 우리 아이들이 별이 되게 해주세요.~~~~~^^
[책크기] 9×9cm
저녁에 - 김 광 섭
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.
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.
밤이 깊을수록
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.
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
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.
(1975년)